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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이스라엘 "우린 우리만의 방식대로 간다"...쉴 새 없는 무차별 폭격 / YTN

2024-10-17 1,243 Dailymotion

10여 차례의 공습이 이어진 레바논 남부 나바티예. <br /> <br />시 청사가 폭격을 당하면서 시장 등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도시 카나에서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15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[모하메드 크라쉬트 / 카나 시장 : 끔찍한 파괴입니다. 지금까지도 잔해에 갇혀있는 사람들, 어린이와 여성들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아랍 연맹은 민간인을 겨냥한 무차별적인 공격이라며 일제히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이번에도 헤즈볼라의 무기시설을 겨냥한 것이라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잠시 멈췄던 베이루트를 향한 공습도 재개된 가운데,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휴전협상을 하더라도 공격을 멈추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요아브 갈란트 / 이스라엘 국방장관 : 우리는 포화 속에서 협상을 진행할 것입니다. 첫날도 말했고, 가자지구에서도, 여기에서도 말했듯이, 이것이 우리의 방식입니다.] <br /> <br />미국이 이스라엘에 '무기지원 중단'이라는 카드까지 꺼내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, 가자지구엔 오랜만에 지원품을 실은 트럭이 이스라엘의 검문을 통과해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[대니 다논 / 이스라엘 유엔 대사 : 문제는 지원품이 중간에 하마스의 손에 들어가지 않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입니다.] <br /> <br />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은 자신들이 아닌 무장세력 하마스 탓이라는 이스라엘, <br /> <br />민간인에 대한 잔혹 행위를 멈추라는 국제사회의 비판에 아랑곳하지 않고, 하마스를 뿌리 뽑겠다며 가자 북부 난민촌을 향한 폭격을 일주일 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영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김민경 <br />자막뉴스ㅣ정의진, 이도형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170950116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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